윈도우10 작업 표시줄 높이를 줄여보자 "작은 작업 표시줄 단추"

윈도우10 설정을 구경 하다가 재미있는 설정을 발견하게 되어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모니터 제일 아래에 있는 작업 표시줄의 높이가 줄어드는 설정인데요. 작업 표시줄 설정에 명시되어 있는 이름은 "작은 작업 표시줄 단추"입니다. 이름 그대로 작업 표시줄에 아이콘이나 버튼을 작게 바꿔서 결과적으로 작업 표시줄의 높이가 줄어드는 뭐 그런거에요.


글로 설명하는것 보다 이미지와 함께 설명을 해드리는게 훨씬 더 이해하기가 쉬우니 어서 빨리 확인을 해봅시다.



설정을 적용하기 전, 적용 후 차이

작업 표시줄의 높이는 1cm 정도가 기본적인 높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작업 표시줄 설정에서 잠금 해제를 해놓은 상태에서 높이를 늘렸다 줄였다 할 수 있지만 기본적인 높이에서는 더이상 줄어들지는 않는게 일반적인 작업 표시줄입니다.

언제 추가가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기본적인 작업 표시줄의 높이보다 조금 더 줄어든 높이로 설정할 수 있는데요. 설정을 적용 했을때 기본 높이와 줄어든 높이의 작업 표시줄을 보면 오른쪽에 보이는 날짜와 시간에서 날짜가 빠지고 시간만 보여주고 있다는게 가장 큰 차이점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것 외에는 크게 달라지는건 없는것 같습니다. 얼마나 줄어들었는지 궁금해서 자로 재봤는데 1cm에서 0.8cm로 0.2cm가 줄어들었더라고요. 어떻게 하면 위와같이 작업 표시줄의 높이를 줄어들게 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작은 작업 표시줄 단추 설정

작업 표시줄의 높이가 줄어드는 결과가 나타나는 설정은 "작업 표시줄 설정"에서 변경을 하실 수 있는데요.

작업 표시줄에 있는 돋보기 버튼을 클릭하고 "작업표시줄"이라 검색해서 "작업 표시줄 설정"을 실행 하는 방법이 있고

작업 표시줄에서 마우스 우클릭을 했을때 보이는 팝업 메뉴에서 가장 아래에 있는 "작업 표시줄 설정"을 클릭하는 더 쉬운 방법도 있습니다. 원하시는 방법으로 작업 표시줄 설정을 실행해 주세요.

작업 표시줄 설정 화면이 보여지면 이제 오른쪽 설정 화면에서 "작은 작업 표시줄 단추"설정을 찾아서 "끔"을 "켬"으로 변경해 주시면 바로 적용이 됩니다. 프로그램 아이콘이 작아졌기 때문에 어색하게 느껴지고 불편할 수 있지만 어느정도 적응이 되고나면 기본 작업 표시줄이 오히려 더 불편하게 느껴지지 않을까요? 여러분들도 한번 적용해서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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