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온라인 TapTap 앱에서 다운받고 접속하기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플레이 하셨던 "용과 같이"가 모바일로 제작되어 출시 되었는데요. 물론 한국이 아닌 일본에서 출시가 되었습니다. SEGA에서 제작한 용과 같이 정식 넘버링 "용과 같이 ONLINE"을 TapTap 앱에서 다운받고 접속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임 속 언어가 일본어로 되어 있어서 어떻게든 로비 화면까지 접속만 한다면 플레이를 해보겠지만 게임을 실행하고 처음 접속하는 단계가 어려우니 이 포스팅에서는 게임을 실행하고 로비 화면까지 접속하는 내용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TapTap 앱에서 용과 같이 다운받기

11월 21일에 정식으로 출시가 되었기 때문에 아직 TapTap 앱에서는 랭킹 상위권에 등록되어 있는데요. 그래서 TapTap 앱만 설치되어 있으면 어렵지 않게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랭킹에서 멀어지는 날이 오는 경우를 대비해서 다운받는 링크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게임을 다운받기 위해서 TapTap 앱을 설치해 주시면 되는데요. 일본 출시 게임이니 굳이 TapTap 앱이 아니라 QooApp을 이용해서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로 이 포스팅을 보고 계신다면 TapTap 앱을 설치하고 위에 사이트 링크를 클릭하면 설치되어 있는 TapTap 앱이 실행되고 용과 같이 온라인 페이지로 이동하게 됩니다.

페이지로 이동이 되면 직접 다운로드 버튼을 터치해서 게임을 다운받아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모바일이 아닌 PC 에서 포스팅을 보고 계시는 분들은 다른 방법으로 용과 같이 페이지로 이동하실 수 있는데요.

1. 모바일 기기에 설치된 TapTap 앱 실행

2. TapTap 앱 화면 왼쪽 상단에 프로필 이미지 터치

3. 왼쪽에서 열리는 슬라이드 메뉴에 오른쪽 상단 QR 검색 버튼 터치

4. 아래에 첨부되어 있는 QR 코드 검색

QR 코드를 검색하면 용과 같이 온라인 페이지로 이동이 되고 자동으로 게임 다운로드가 시작 됩니다. 게임을 다운받고 설치까지 완료 하셨으면 이제 게임을 실행하고 로비화면까지 진행해 봅시다.




용과 같이 로비 화면까지

용과 같이 온라인을 실행하고 처음 만나볼 수 있는 화면입니다. 이 화면에서는 그냥 터치를 해주세요.

다음 화면에서는 용과 같이 처음 접속하는 화면이 나오는군요. 화면을 보니 Touch Screen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화면을 터치해 주세요.

화면을 터치했는데 위와같은 팝업 화면이 열렸습니다. 번역기로 확인을 해보니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저장소 권한 획득을 해야 한다는 알림 팝업 화면이었습니다. OK 버튼을 터치하고 권한 획득을 허용해 주세요.

권한 획득을 하고나면 다음 팝업 화면이 반겨줍니다. 이 팝업 화면은 게임을 하려면 이용 약관에 동의하셔야 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는데요. 동의는 왼쪽 아래에 있는 버튼을 터치해 주시면 됩니다.

많이 넘어왔습니다. 이제 닉네임을 입력해 주세요. 확인을 해보니 한글로 입력을 하셔도 닉네임 생성이 가능하니 고민하지 마시고 원하는 닉네임으로 입력을 해주세요. 그 다음에 왼쪽 아래에 있는 버튼을 터치해서 다음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입력한 닉네임으로 플레이를 할 것인지 물어보는 팝업 화면입니다. 이제 처음 알아볼 수 있는 버튼이 나왔습니다. 왼쪽 버튼을 터치해서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 볼까요?

처음 접속 단계가 거의 끝나가는 것 같습니다. 초반 주인공 영상이 나오고 있네요. 일본어 자막이라서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급하게 캡처를 하다보니 볼륨 조절 화면까지 찍혔군요. 어차피 일본어라서 알아듣지 못하니 오른쪽 상단에 있는 스킵 버튼을 터치해 봅시다.

시나리오를 건너 뛸 것인지 물어보는 팝업 화면입니다. 긴장하지 않으셔도 되요. 왼쪽 버튼을 터치해서 시나리오를 과감하게 넘겨버리세요.

이제 모든 설명이 끝이 나는군요. 게임 로비 화면으로 넘어오고 바로 튜토리얼이 진행 됩니다. 처음에 용과 같이 모바일 버전이라고 해서 유튜브에서 자주 보았던 플레이어가 캐릭터를 움직이면서 격투를 즐기는 그런 게임인줄 알았는데 용과 같이 온라인은 캐릭터 카드를 획득하고 획득한 카드로 격투를 진행하는 게임이었습니다. 그나마 카드속 캐릭터가 주먹을 휘두르는 맛은 있어서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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