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IT/내가 제작한 어플 한글2007 | 2018. 11. 26. 15:20
작년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까지는 부족한 실력으로 안드로이드 어플을 열심히 만들고 그랬지만 이제는 티스토리만 열심히 하다 보니 안드로이드 어플에는 손이 가지 않았는데요. 그래서 오랫만에 안드로이드 어플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다른 분들이 보면 이런 것도 어플이라고 불러줘야 하는 거야? 라고 말씀하실 수 있겠지만요. 50퍼센트저는 매일 어떤 포스팅을 작성할 것인지 전날 저녁에 정해놓고 있는데요. 포스팅 주제를 고민하던 어느날 안드로이드 어플에 너무나도 오랫동안 관심이 없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가 내 길이야" 라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는데 어느새 블로그 포스팅에 밀려서 한참 지나고 나서야 관심이 없었다는 것을 느끼는 정도라니 괜히 미안한 마음이 들더군요. 그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