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sMain 메모리 점유율이 높다면 비활성화 하세요.

가끔 이상하게도 컴퓨터에 렉이 걸려서 작업 관리자를 열고 메모리 점유율을 확인하면 SysMain 서비스가 유독 메모리를 많이 잡아먹는다고 얘기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이 서비스는 요즘 같은 고사양 PC에서는 굳이 필요하지 않은 서비스입니다. 과감하게 비활성화해 보도록 하죠.

왜 과감하게 비활성화를 해도 괜찮다고 얘기하는 것인지 그 이유도 밑에 설명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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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Main 비활성화 방법

저는 아직 SysMain 서비스 메모리 점유율이 높게 나왔던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서 캡처 이미지로 보여드리지는 못하지만 제가 SysMain 서비스 메모리 점유율이 높게 나오는 것은 중요하지 않죠. 여러분들이 지금 경험하고 있는 것을 해결해 드리면 되는 것이니까요.

SysMain 서비스 비활성화로 변경하기 위해서는 먼저 서비스 화면을 열어주셔야 하는데요. 작업 표시줄 검색을 클릭하고 위와 같이 검색하는 화면이 열리면 한글로 서비스를 입력합니다. 서비스 앱 검색이 되었다면 마우스로 클릭하거나 엔터키를 눌러서 서비스 화면을 열어주세요.

서비스 화면이 열렸습니다. 정말 엄청나게 많은 서비스가 목록으로 보이시죠. 알파벳 순으로 정렬되어 있으니 스크롤하면서 SysMain 서비스를 찾아 마우스로 더블 클릭해서 설정을 변경할 수 있는 창을 열어주세요.

SysMain 서비스는 설명을 읽어보시면 어떤 기능을 하는 서비스인지 알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시스템 성능을 유지하고 향상시킨다고 하는데요. 성능을 유지하고 향상시킬 정도로 요즘 컴퓨터는 사양이 나쁘지 않습니다. 시작 유형을 사용 안 함으로 변경하고 서비스 상태에 중지 버튼을 클릭하세요. 서비스 상태가 실행 중에서 중지됨으로 바뀌었다면 창 하단에 확인 버튼을 클릭해서 창을 닫아주시면 됩니다. 이제 SysMain 서비스가 실행되지 않으니 메모리를 잡아먹을 상황은 발생되지 않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