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 아이언2 케이스 - 에코스킨 가디언 우드스타일 케이스

베가 아이언2를 사용하면서 처음 개통할때부터 지금까지 사용했던 케이스가 모두 다이어리 케이스였습니다. 이제는 다이어리 케이스에서 벗어나고자 열심히 케이스를 찾다가 구매한 케이스입니다.


열심히 찾아 다니고나서 괜찮은 케이스를 구매하였는데 그중에 에코스킨 가디언 우드스타일 케이스를 포스팅 하겠습니다.



구매한 케이스 사진

티커버 투명 젤리 케이스와 에코스킨 가디언 우드스타일 케이스를 구매하였습니다. 사실 에코스킨 가디언 우드스타일은 티커버 젤리 케이스를 구매하는데 2차로 구매한 케이스입니다. 티커버 투명 젤리 케이스가 850원인데 배송비만 2,500원이라서 배보다 배꼽이 크다는 생각에 2차로 괜찮다 생각한 케이스를 같이 구매를 하였습니다.

투명 케이스보다는 가격대가 있는 제품이다보니 포장이 고급스럽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에코스킨 케이스만 구매했다면 고급스럽지 않은 포장이죠 사실은.

뒷면입니다. 실리콘 케이스지만 매끈한 스타일이 아닌 나무 껍질같은 느낌을 주는 스타일로 제작이 되어 있습니다. 솔직한 느낌으로는 그냥 장판같았어요.

케이스 안쪽에는 카드를 넣는 공간이 있습니다. 카드를 넣는다면 아무래도 교통카드정도 넣어야겠네요.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를 넣고 사용하기에는 케이스를 벗겼다가 착용했다 귀찮을 테니까요. 비상금으로 지폐몇장 잘 접어서 숨겨놓아도...

카메라부분 구멍이 정말 딱 맞게 뚫려 있습니다. 넓지않게 정말 잘 뚫려있어요.

충전단자쪽에 스마트폰 액정똑이 좁고 두둠해서 충전 케이블을 꽂으면 살짝 볼록하게 올라오네요. 케이스가 범퍼 케이스라서 아래쪽으로 두툼해야 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겠죠. 그래도 스마트폰 케이스 중에서 충격 흡수가 좋은 범퍼형 케이스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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