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맞춤법 검사기 이렇게 사용하면 된다.
- 일상 공간/잡담
- 2018. 10. 13. 09:30
제가 지금까지 블로그에 맞춤법 검사기 포스팅을 여러 가지 작성했는데 "굳이 모든 사이트를 포스팅으로 하나하나 작성해야 할까?"라고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이트의 맞춤법 검사기를 포스팅으로 써야 하나 고민을 하던 중에 들었던 생각이 "나는 맞춤법 검사기 포스팅을 하나 작성했으니 다른 사이트는 작성하지 않겠다고 생각을 해버린다면 막상 맞춤법 검사기를 찾는 사람이 내가 작성한 사이트의 맞춤법 검사기를 찾지 않았을 때 내가 작성한 포스팅은 작성할 필요가 없었던 결과물이 돼버리겠구나" 라구요. 그래서 맞춤법 검사기를 제공하는 사이트를 하나하나 포스팅으로 작성하기 시작을 했는데 이번에는 사람인 맞춤법 검사기!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지 확인을 해봅시다.
사람인 맞춤법 검사기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사람인 맞춤법 검사기"를 검색하고 검색된 결과 첫 번째로 보이는 사이트를 클릭합니다. 검색된 결과물 첫 번째 사이트 이름이 "글자수 세기/맞춤법 검사기 - 사람인"으로 되어 있는 사이트를 클릭하시면 되겠네요.
사이트에 접속하고 보니 다른 사이트와 마찬가지로 내용을 입력하는 버튼과 검사하는 버튼이 있습니다. 사람인 맞춤법 검사기는 그 외에도 다른 기능도 조금씩 보이고 있네요. 공백 포함이나 공백 제외 같은 기능이 처음 보는 기능인 것 같습니다.
내용을 입력하는 공간에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를 검사할 자기소개서에 작성했던 내용이나 블로그에 작성했던 내용을 입력하고 오른쪽에 "검사 시작" 버튼을 클릭해 봅니다. 저는 설명을 위해서 간단한 내용을 입력해 보았어요.
작성한 내용을 검사하니 오른쪽에 틀리게 작성된 내용을 어떻게 수정하면 되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편하게 일괄 수정 버튼을 클릭하면 한 번에 전체적으로 수정된 내용으로 바꿀 수 있겠지만 혹시라도 맞춤법 오류를 수정된 내용이 내가 작성했던 글자의 의미와 다르게 바뀌어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꼼꼼하게 하나하나 확인을 해보시고 한 개씩 수정된 글자로 바꾸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소개서같이 길게 작성해야 하는 경우에는 맞춤법이 틀렸으니 수정하라고 보여주는 글자가 앞뒤 문맥에 맞지 않는 결과가 나올 수 있으니까요.
맞춤법이 틀렸던 글자를 수정하니 빨간색으로 보였던 글자 색깔이 파란색으로 변경이 되었네요. 이제 수정 완료된 내용을 처음에 복사해왔던 자기소개서나 블로그에 바꿔주기 위해서 전체 복사 버튼을 클릭하면 쉽게 수정 완료된 내용을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저번에 잡코리아 맞춤법 검사기 포스팅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한 곳에서 맞춤법 검사를 한 결과물만 너무 믿지 마시고 여러 군데 맞춤법 검사기를 통해서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정확한 결과물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시는 분들은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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