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라이프 티스토리 블로그 18년 10월 방문자 결산

9월 방문자 결산 포스팅을 작성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월 방문자 결산을 작성하는 날이 왔네요. 하는 것 없이 정말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는데 10월 방문자는 어떻게 나왔을지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티스토리에서 집계되는 방문자 통계는 정확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매일 수시로 일일 방문자 통계를 확인하게 되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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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부터 10월까지 방문자 통계

방문자 결산 포스팅을 시작하고 캡처 이미지를 올리자마자 바로 눈물이 찔끔 나오는군요. 10월 방문자 통계를 봐버렸기 때문입니다. 1월부터 9월까지 아무리 정확하지 않다고 하지만 2만 명이 넘는 방문자 통계가 꾸준하게 나와주고 있었는데 10월에는 2만명도 안되는 방문자 통계가 나와버렸습니다. 이렇게 제 블로그는 방문자가 조금씩 줄어들면서 사라지게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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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방문자 하루하루 통계로 확인하기

월 방문자 통계를 보고서 아쉬움을 가진 상태로 일별 방문자 통계를 살펴보게 되네요. 

일별 방문자를 살펴보니 단 하루도 1,000명이 넘었던 날이 없었습니다. 가장 낮았던 날은 12일로 489명이 방문해 주셨는데요. 평일도 아니고 불타는 금요일에 이렇게 낮은 방문자가 찍혔다는 것에 한번 더 아쉬움이 남네요. 이제 반대로 가장 높았던 날을 살펴보면 6일에 752명이 가장 높게 나왔습니다. 800명도 안되는 752명이 최고 기록이라는데 왜이리 서운한 걸까요? 내가 방문자를 끌어올 키워드를 사용하지 않았기에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인데 말이죠. 이유를 나름대로 진지하게 생각을 해보니 블로그를 1년 넘게 운영하면서 방문자를 늘릴 수 있는 노하우가 아직까지 없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월별 방문자가 유지가 되거나 줄어들지 않았나 싶어요. 노하우를 어떻게 습득해야 하는지 아직까지 전혀 알지 못하기 때문에 노하우가 생기기 전까지는 방문자가 계속 줄어들거나 유지되지 않을까 예상을 해보면서 많이 아쉬웠던 10월 방문자 결산 포스팅을 마무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티스토리가 초대장 시스템이 사라지면서 많은 분들이 티스토리를 시작하셨을것 같은데요. 화이팅 하시고 좋은 결과가 나오시길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